대학생들의 식비부담과 아침식사 습관화를 위해 '천원의 아침밥' 참여 대학은 41개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. 그 착한 천원의 아침밥 대학 목록을 소개하겠습니다.
천원의 아침밥 대학 목록, 참여대학 리스트
천원의 아침밥 대학 41개곳 리스트
쌀 중심 식단 운영 및 포장 간편식 제공
- 서울·경기·인천(11곳):
- 가톨릭대, 고려대, 경희대(서울, 국제), 서울대, 서울시립대, 성균관대, 신한대, 인천대, 한국공학대, 한국폴리텍대(화성), 화성의과학대
- 강원(4곳):
- 강원대(춘천, 삼척), 상지대, 연세대(미래), 한라대
- 대전·충청(6곳):
- 공주대, 공주교육대, 선문대, 순천향대, 중원대, 충남대
- 대구·부산·울산·경상(12곳):
- 경북대, 경상국립대, 대구가톨릭대, 대구교육대, 대구대, 부산가톨릭대, 부산대, 부산외국어대, 영남대, 울산과학기술원, 포항공과대, 한국해양대
- 광주·전라(8곳):
- 광주과학기술원, 군산대, 목포대, 전남과학대, 전남대, 전북대, 전주기전대, 전주대
이 사업은 1인기준 학생부담 1천원 + 정부부담 1천원 + 학교부담금(자율)/대학별 홍보비 300천원 이내 자율 사용. 설문조사에서 무려 98.8%가 "이 사업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."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.
아래는 대학교 별 "쌀 중심식단 운영인지, 간편식만 제공"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일반식, 간편식 모두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.
일부 어느 대학교에서는 점심·저녁에도 자체적으로 약 9개월간 제공한 착한 대학교도 있었습니다. 앞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이런 좋은 정책들이 넓혀지면 좋겠습니다.